나라가 부자일수록 그 나라의 국민은 더 행복할까요?
국내총생산 (GDP) 세계 순위, 유엔에서 발표하는 국가별 행복지수 순위, 미국 사회발전명령의 웰빙 순위 (사회발전지수 순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세계 국가 순위 GDP, 행복지수, 웰빙 순위
국내총생산(GDP) 국가 순위
1위 미국
2위 중국
3위 일본
4위 독일
5위 인도
6위 영국
7위 프랑스
8위 러시아
9위 캐나다
10위 이탈리아
2022년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정해진 국가 순위에서 1위 국가는 미국입니다. 2위는 중국, 3위는 일본이며 대한민국의 순위는 13위입니다.
행복지수 국가 순위
1위 핀란드
2위 덴마크
3위 아이슬란드
4위 이스라엘
5위 네덜란드
6위 스웨덴
7위 노르웨이
8위 스위스
9위 룩셈부르크
10위 뉴질랜드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NSD)에서는 삶의 만족도를 조사한 3개년 데이터를 토대로 국가별 행복지수 순위를 매깁니다. 1인당 GDP, 사회적 지원, 기대수명 부정부패 지수 등도 함께 측정합니다.
'2023 세계행복보고서'에서 1위 국가로 선정된 핀란드는 6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상위권 내의 대부분은 유럽 국가들이 차지했습니다. 1위를 차지한 핀란드는 GDP 순위에서는 47위이며, 덴마크는 40위입니다.
국가행복지수 순위에서 하위권의 대부분은 짐바브웨,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이 해당되었고 최하위 순위를 차지한 국가는 아프가니스탄입니다.
한국은 행복지수 5.951점을 받아 전년도 59위에서 57위로 2단계 상승하였습니다.
GDP 기준 1위인 미국은 6.894점으로 15위이며 중국은 62위, 일본은 47위입니다.
웰빙 순위
1위 스위스
2위 노르웨이
3위 덴마크
4위 아이슬란드
5위 독일
6위 핀란드
7위 스웨덴
8위 네덜란드
9위 캐나다
10위 오스트리아
미국 비영리단체 '사회발전명령'에서 지난 5월 23일 발표한 '웰빙 순위(사회발전지수 국가 순위'입니다.
이 순위는 세계 170개국의 2020년 사회발전지수(SPI)를 토대로 52개 항목을 평가한 것입니다. 이들 항목은 식량, 물 등의 '인간의 기본적 욕구', 교육, 보건 등의 '장기적 발전 기반', 기본권, 자유 등 '기회' 부문을 망라한 것으로 국가별로 경제적 번영뿐만 아니라 국민의 웰빙 수준을 들여다보려는 취지입니다.
이 결과 웰빙 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스위스이며 2위는 노르웨이입니다.
GDP 순위에서 1위인 미국은 31위, 2위인 중국은 107위, 3위 일본은 16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20위로 1990년도 순위에서 17 계단이나 뛰어오른 순위입니다.
웰빙지수가 가장 낮은 국가는 남수단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정보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한국인의 사망 원인 TOP 10 (0) | 2023.09.26 |
---|---|
9월 날짜별 (일별) 탄생석 (2) | 2023.09.19 |
9월의 날짜별 (일별) 탄생화 (0) | 2023.09.07 |
별자리 큰곰자리 북두칠성 관련된 세계의 전설 (2) | 2023.08.31 |
여름시 8월과 관련된 시 (0) | 2023.08.28 |
댓글